🤯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그룹화, 이제 그만! 초간단 해제 방법으로 생산성 200% 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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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기

📝 목차

1.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그룹화란 무엇이며 왜 해제해야 할까요?
2. 그룹화 해제를 위한 필수 준비: 윈도우 11 정식 설정으로는 왜 안 될까요?
3. 그룹화 해제 초간단 해결책: 레지스트리 편집기 사용 방법
   •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하기
   • 그룹화 설정을 위한 경로 찾기
   • 새로운 DWORD(32비트) 값 생성 및 설정
4. 그룹화 해제 초간단 해결책: 타사 프로그램 (ExplorerPatcher) 사용 방법
   • ExplorerPatcher 설치 및 설정
5. 그룹화 해제 후 유의사항 및 마무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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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그룹화란 무엇이며 왜 해제해야 할까요?

윈도우 운영체제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터페이스를 개선해왔습니다. 그중 하나가 바로 작업표시줄의 아이콘 그룹화 기능입니다. 윈도우 11에서는 기본적으로 동일한 프로그램의 창이 여러 개 열려 있을 경우, 하나의 아이콘 아래에 모든 창을 묶어서 표시합니다. 예를 들어, 크롬 브라우저 창 5개를 열면 작업표시줄에는 크롬 아이콘 하나만 보이고, 이 아이콘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5개의 미리보기가 나타납니다.

이 기능은 작업표시줄의 공간을 절약해주는 장점이 있지만, 여러 창을 동시에 띄워놓고 빠르게 전환하며 작업하는 멀티태스커들에게는 오히려 비효율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. 그룹화가 해제되면 열려 있는 창의 개수만큼 아이콘이 각각 표시되어 한눈에 모든 창의 상태를 파악하고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창으로 즉시 전환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 윈도우 10까지는 설정에서 이 기능을 쉽게 켜고 끌 수 있었지만, 윈도우 11에서는 이 옵션이 사라져서 많은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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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그룹화 해제를 위한 필수 준비: 윈도우 11 정식 설정으로는 왜 안 될까요?

앞서 언급했듯이, 윈도우 11의 정식 '설정' 메뉴에는 작업표시줄 그룹화를 해제하는 직접적인 옵션이 존재하지 않습니다. 윈도우 11에서 '설정' > '개인 설정' > '작업 표시줄' > '작업 표시줄 동작'으로 이동하면 '작업 표시줄 정렬', '작업 표시줄 아이콘 숨기기' 등의 기본적인 설정만 제공됩니다.

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의 디자인 철학에 따라 작업표시줄을 더욱 간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그룹화 기능을 기본값으로 고정하고, 사용자에게 이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. 따라서 그룹화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운영체제의 깊숙한 부분을 건드리는 방법을 사용해야만 합니다. 대표적으로 '레지스트리 편집기'를 사용하거나, 그룹화 해제 기능을 추가해주는 '타사 프로그램'을 설치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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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그룹화 해제 초간단 해결책: 레지스트리 편집기 사용 방법

레지스트리(Registry)는 윈도우 운영체제의 모든 설정과 옵션을 담고 있는 핵심 데이터베이스입니다. 이곳의 특정 값을 수정하여 윈도우 11의 숨겨진 작업표시줄 그룹화 해제 옵션을 강제로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. 다만,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안내된 경로와 값만 정확하게 수정해야 합니다. 잘못된 수정은 시스템 오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.

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하기

가장 먼저,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해야 합니다.

• [Windows 키] + [R] 키를 동시에 눌러 '실행' 창을 엽니다.
• 입력창에 regedit라고 입력하고 [Enter] 키를 누르거나 '확인'을 클릭합니다.
• '사용자 계정 컨트롤' 창이 나타나면 '예'를 클릭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.

그룹화 설정을 위한 경로 찾기

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실행되면 왼쪽 창의 트리 구조를 따라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. 주소창에 직접 복사해서 붙여넣고 [Enter]를 누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.

HKEY_CURRENT_USER\Software\Microsoft\Windows\CurrentVersion\Explorer\Advanced

새로운 DWORD(32비트) 값 생성 및 설정

1. Advanced 폴더를 클릭한 상태에서, 오른쪽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.
2. '새로 만들기'를 선택한 후, 'DWORD(32비트) 값'을 클릭합니다. (운영체제가 64비트이더라도 32비트 값을 생성해야 합니다.)
3. 새로 생성된 값의 이름을 정확하게 TaskbarGlomLevel이라고 입력하고 [Enter]를 누릅니다. (대소문자 구분에 유의하세요.)
4. 이제 생성한 TaskbarGlomLevel 값을 더블클릭하여 '값 데이터(V)'를 수정해야 합니다. 그룹화 해제 설정을 위한 값 데이터는 2입니다.
   • 0: 항상 그룹화
   • 1: 작업표시줄이 가득 찰 때만 그룹화
   • 2: 그룹화 해제 (개별 창 모두 표시)
5. 값 데이터에 2를 입력하고 '확인'을 클릭합니다.

설정이 완료되었다면, 컴퓨터를 재부팅하거나 윈도우 탐색기(Explorer)를 재시작해야 변경된 설정이 적용됩니다.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시스템을 재부팅하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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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그룹화 해제 초간단 해결책: 타사 프로그램 (ExplorerPatcher) 사용 방법

레지스트리 편집이 부담스럽거나, 윈도우 10처럼 작업표시줄의 모양 자체를 윈도우 11 이전 형태로 바꾸고 싶은 사용자들에게는 타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.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는 ExplorerPatcher입니다. 이 프로그램은 윈도우 11의 작업표시줄을 윈도우 10 스타일로 바꾸어주며, 이 과정에서 그룹화 해제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사용자 정의 옵션을 제공합니다.

ExplorerPatcher 설치 및 설정

1. ExplorerPatcher 다운로드: 이 프로그램은 GitHub에서 공식적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. 최신 버전의 ep_setup.exe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.
2. 프로그램 설치: 다운로드한 파일을 실행하면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자동으로 윈도우 탐색기(Explorer)가 재시작되면서 프로그램이 설치 및 적용됩니다. 작업표시줄이 윈도우 10 스타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3. 설정 변경: 작업표시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'속성' 또는 'ExplorerPatcher 속성'을 선택하여 설정 창을 엽니다.
4. 그룹화 해제: 설정 창의 왼쪽 메뉴 중 '작업 표시줄' 섹션을 선택합니다. 이곳에서 '작업 표시줄의 아이콘을 그룹화합니다'와 유사한 항목을 찾아 '사용 안 함' 또는 '그룹화하지 않음' 등의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.
5. 적용: 설정을 변경한 후, '설정' 창을 닫으면 변경 사항이 즉시 또는 잠시 후 자동으로 적용됩니다.

이 방법은 레지스트리 편집보다 훨씬 직관적이며, 그룹화 해제 외에도 작업표시줄의 크기, 위치, 시작 메뉴 스타일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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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그룹화 해제 후 유의사항 및 마무리

작업표시줄 그룹화를 해제하는 것은 윈도우 11의 기본 설정을 변경하는 것이므로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습니다.

• 시스템 업데이트: 윈도우 11이 대규모 업데이트(예: 22H2에서 23H2로의 업데이트)를 진행할 경우, 레지스트리 값이 초기화되거나 타사 프로그램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그룹화가 다시 적용된다면, 위에서 안내된 절차를 다시 수행해야 합니다.
• 작업표시줄 공간: 그룹화를 해제하면 창이 많을수록 작업표시줄이 빠르게 가득 차게 됩니다. 필요한 창만 열어두거나, 창이 너무 많아지면 작업표시줄의 아이콘이 축소되어 표시될 수 있습니다.

윈도우 11의 작업표시줄 그룹화 해제는 간단한 레지스트리 수정이나 타사 프로그램 설치만으로 가능하며, 이로써 사용자는 더욱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. 오늘 알려드린 초간단 해결 방법으로 윈도우 11을 나에게 딱 맞는 생산성 도구로 만들어 보세요.